주병진 재산 그리고 꽃뱀 강민지

주병진 재산 그리고 꽃뱀 강민지

 90년대를 주름잡던 연예인중 한 분인 주병진 근래에 티비에 출연하며 다시 재조명되고있는데요. 주병진은 개그맨 출신 사업가로 성공하고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성공하고있을때 뭔가 삐끗한 사건이 터지고마는데요.그게 꽃뱀 강민지 사건입니다.

 주병진은 유능한 진행의로 MC계의 1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의로 따지면 유재석이라고 보면되겠습니다. 그당시 방송으로 번 돈으로 사업에 투자하게되었고 사업이 잘되며 1990년에는 좋은사람들을 설립하며 속옷브랜드를 시작하였는데 그당시 연매출이 1600억원의 상당한금액으로 연예인으로써는 사업에 성공한 가장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최근 티비에 나왔던 주병진의 펜트하우스는 그간 방송과 사업으로 모아두었던 금액으로 매입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크기는 200평정도이며 보기만해도 엄청 호화스러우며 고품스러워보입니다.

 게스트룸만 4개이며 사우나시설과 테라스 모든것을 갖춘 진짜 누구나 꿈꾸는 그런집입니다. 저도 티비로볼때 정말 푹 빠져서 집안을 구경했던것 같습니다. 가격대는 30억정도에 육박할것으로 보이네요.

 주병진의 꽃뱀사건의 전말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2000년 대학생 강민지 당시나이 25세라고합니다. 강남 유흥업소 마담 주선으로 이모양과 만나게되는데, 이모양은 먼저 집에가고 둘만 남는상황에서 사건이 일어나게됩니다. 이때 강민지는 경찰조사에 폭행한 후 올라타 성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합니다.

 이후 당시 유명인이었던 주병진에 대한 사건들이 이슈화가되게 됩니다. 그 당시만해도 정말 주병진이 성폭행을 했다고 믿는여론이 컸기에 주병진은 합의로 3억원을 주게되는데 또, 이것이 화건이되어 이슈화가됩니다.

 하지만 이 이후 강민지의 계획하에 일을 도와준 사람들에게 돈을 지불했다는것이 폭로가 되고 차량에서도 채액조차 나오지 않으니 증거가 없는 상황이 됩니다.

 주병진은 이미 이미지에 타격을 모두 입은상황이고, 사건은 지명수배가 되며 강민지는 타국으로 이미 가서 어떻게 살고있는지는 모르는 사건입니다. 이 이후 주병진은 엄청난 스트레스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됩니다.

 주병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자살하려 했다"라고 말하였으며 트라우마로 남아 힘들다는 말을하였는데, 정말 제가 생각해도 이러한 큰일을 겪으면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가네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상처는 트라우마가된다 인생의 한페이지라 생각해라. 하지만 말은 쉽지만 그것을 상처아닌 인생의 한페이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