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장미 근황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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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김장미 근황 직업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패션사업가이자 방송인 김장미가 화제가 되고있다.

20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서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오영주와 김장미가 출연해 화제가 되고있다.

김장미는 SNS를 통해 고백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SNS에 이런 사람 만나겠다고 사진과 글을 올렸는데 파티에서 그분을 만났다. 술을 엄청 많이 마시고 용기를 얻어서 그분에게 대시를 했다.

그때 끼 부리면서 해야 하는데, 너무 과감하게해서 '야,너' 막 그렇게 했다. 잘 될 줄 알았는데 내가 너무 부담스러웠나 보다"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신동염과 김희철은 "사진을 올린거면 유명인이었던 것 아니냐? SNS 팔로워 찾아보면 되겠다고 말하자 김장미는 "빨리 언팔 해야 겠다"고 답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장미는 1989년생으로 올해나이 30살이며, 유명 패션학교 F.I.T출신으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패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뉴욕에서 편집샵을 운영중이며 본인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 준비중이다.

김장미는 예전 박재범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게된 이야기를 설명했다. "제가 뉴욕에서 멀티샵을 운영했다. 그러다 박재범 콘서트에 가게 됐는데 알고 보니 아는 사람의 친구였다"

"박재범이 자꾸 나를 따라다니는 것 같았다", " 알고 보니 뮤직비디오 캐스팅을 위한 거였다. 출연료도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