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사기논란 희귀질환
신동욱 사기논란 희귀질환 신동욱 사기논란이 곧 일단락 될 전망이다. 신동욱의 조부가 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이 상황을 오해하고 손자에게 상처와 피해를 준 점에 대해 사과했다. 신동욱의 조부 신호균 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과거 아들 등 가족들에게 무리한 행휘를 해 주변에 찾아오는 자손들이 거의 없다. 그러던 중 손자는 심신이 지치고 외로운 나를 찾아와 많이 위로해줬고, 나는 그런 손자가 앞으로도 나를 일주일에 두세 번 찾아와 주고 내가 죽은 다음 제사라도 지내 달라는 뜻으로 빌라와 토지를 주었다"고 신동욱에게 자신의 재산을 물려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신호균 씨는 신동욱을 상대로 '효도 사기'를 주장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나는 1924년생이며 만 94세의 고령으로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고 판단력도..
아는게힘이다
2019. 2. 8. 00:14